8월 13일~14일, UN 반기문 사무총장의 자취가 서린 충주시가 ‘2015 글로벌리더 캠프’를 개최했다. 한국 자활연수원과 TMD 교육그룹이 함께 지원하는 이번 캠프는 충주시에서 진행했던 꿈자람 해외연수 수료자 및 충주시 장학회 장학생 40여 명이 1박 2일 동안 글로벌 리더로서 자질을 이해하고 플래닝 프로그램을 통해 Self-leadership을, 소통 교육을 통해 Co-leadership을 함께 배울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. 또한, 특별히 마련된 구글코리아 김태원 팀장과 충주 출신 명사 이주하 변호사의 진솔한 이야기와 조언은 틀에 박혔던 사고의 한계를 깨고, 꿈과 방향성에 대해 확실한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었던 에너지 넘치는 시간이었다. TMD교육그룹의 고봉익 대표는 학생들이 자신의 인재상을 돌아보고, 플래닝 방법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서의 셀프리더십을 키울 수 있도록 특강을 진행하였다.

참여 학생들은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이해의 폭도, 경험의 정도도 각기 달랐기에 캠프를 준비한 TMD 교육그룹 및 모든 관계자는 캠프가 잘 진행될 수 있을지 걱정도 컸다. 그러나 그 마음을 알기라도 한 듯 아이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.

‘대학생이 되어서 이런 강연을 들을 기회가 많지 않은 것 같은데 여러 강사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’, ‘너무 현실을 바라보는 내 주변의 어른들과는 달리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응원해주시고 조언해주셨던 스텝 선생님들과 강의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동 받았고 감사했습니다’, ‘진정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, 내가 나아가야 하는 올바른 길이 무엇인지 또 창창한 미래를 위해 내가 고민해 봐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금 깨닫게 해준 캠프였다’, ‘다른 캠프와는 달리 얻어가는 것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. 나의 존재에 대해 더 책임감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’, ‘나를 이렇게 칭찬해주실 분이 계셨다는 사실이 놀랐다. 그리고 내가 했던 생각을 공유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행복했다’, ‘갑자기 모든 것이 감사해질 만큼 여기에 올 수 있다는 게 좋았다’, ‘기대 이상으로 유익한 시간이 되었고, 이 캠프를 통해 다시 한 번 진로와 꿈에 대해 되짚어 보는 계기도 되고 이루고자 하는 신념에 대한 확신과 추진력을 북돋워 주었던 귀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’, ‘이번 캠프에 참가할 수 있게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’

충주시 청소년들의 열기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여름, 아이들의 뜨거운 마음이 널리 퍼져 사회 곳곳의 온도를 높일 수 있길 기대해 본다.